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2일 학생 노트북 보급 현장 점검을 위해 인천바이오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코딩교육 전면화를 위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단계적으로 고사양 경량 노트북을 보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1인 1디지털 인프라를 제공해 디지털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할 것”이라며 “디지털 윤리교육과 함께 역기능 예방 교육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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