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연수구지회 출범...이후 각 군·구 출범식 개최
시민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 시민단체 (사)새로운 민심 새민연(이하 새민연) 연수구지회가 오는 2일 오후 2시 송도라마다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치, 종교, 이념을 초월한 각계·각층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도 '새민연' 의 힘찬 출발을 위해 여러 분야의 내·외빈께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출범식은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축하 문화공연과 함께 참석자 전원에게 제공할 기념품과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새민연은 "지역이나 세대, 이념, 남녀 등 각종 갈등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시민의 뜻을 모은 시민단체" 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각종 갈등을 봉합하고 치유에 앞장서 국민
통합의 밑거름이 되 공정과 상식의 회복을 통해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여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 전했다.
연수구지회 출범은 이기선회장과 임원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잘 준비되고 있으며, 새민연 전국대회 이후 인천광역시지부 위원장을 맡은 박정수(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장)가 인천 지역 10개 군·구에 지회를 구성하고 있다.
아울러 연수구를 시작으로 각 군·구가 출범식 개최를 하고 마지막으로 11월 인천광역시지부가 한마음 한뜻 결의의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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