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영 관장, "세대뿐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긍정적 영향력을 나눌 것"
인천 연수구노인복지관(관장 최호영)은 지난 5월부터 인천함박초등학교와 B.G.M 멘토링을 함께하고 있다.
B.G.M 멘토링은 1-3세대가 ‘음악’활동을 통해 하나되는 세대통합 멘토링으로 밴드활동, 지역공연, 단체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까지 총 3회기를 진행하였다.
B.G.M 멘토링 참여자는 연수구 어르신과 인천함박초등학교 학생 총 16명이며, 드럼, 기타, 우쿨렐레 악기를 구성으로 밴드를 이루어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호영 관장은 “음악을 통해 세대를 넘어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서로 협력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되어 기쁘다. 세대뿐 아니라 앞으로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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