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내 주변의 작은 안전점검부터 시작
[기고]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내 주변의 작은 안전점검부터 시작
  • 연수신문
  • 승인 2023.07.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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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연수구 안전점검팀장 우종규
인천광역시 연수구 안전점검팀장 우종규

우리의 일상은 늘 재난이라는 위험과 함께 하고 있다. 삼풍백화점 붕괴, 성수대교 붕괴, 세월호 참사, 코로나19 전염병, 이태원 사고 등은 어느 개인의 잘못으로만 탓 할 수 있는 단편적 사고가 아니라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부분까지 생각하게 되는 국가적인 재난이었다. 

그동안 재난 원인에 대해 다양한 분석이 있었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있었지만 재난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 사회 안전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기후변화, 도시인프라 노후화 등으로 재난사고는 다양화, 대형화, 복잡화되고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과 피해 규모 증가로 인해 선제적·예방적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지난 4월 17일부터 시작해 6월 16일까지 운영했다. 올해는 집중안전점검 대상 중 재난이나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 해소하고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각인하는 안전의식 증진을 도모했다.

이에 따라 각 가정과 기업,기관에서는 학교와 주민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된 ‘자율점검표’를 이용해 생활안전, 전기, 가스, 화재와 같은 위험요인을 스스로 점검토록 노력해야 한다.

아울러 일반 국민들이 많이 찾는 숙박시설, 목욕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업주 스스로 시설안전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이용객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하는 운동도 함께 이루어진다. 개인, 가정, 기업, 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점검을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뿐만 아니라 안전점검 결과는 국민들에게 적극 공개된다. 도로, 행정복지센터, 청사, 터미널과 같은 공공시설은 물론, 영화관, 초고층건축물 등과 같은 민간시설의 점검 결과도 공개해 내가 사는 주변 환경이 얼마나 안전한지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러한 안전정보의 공개는 이용객 스스로 위험요인을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시설관리 주체로 하여금 스스로 안전을 관리하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이 안전해야 가정이 안전하고 기업이 안전해야 국가가 안전하다. 안전한 사회는 관심을 가진 소수의 노력이나 정부,자자체의 역할 만으로는 결코 달성될 수 없다. 내 가정과 주변에 대한 안전점검 실천에서부터 안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에 적극 참여하길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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