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민, 고려인 및 외국인 등 지역주민 300여명 초청
삼계탕 식사와 기념품 등 제공
삼계탕 식사와 기념품 등 제공
함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대호)은 오는 21일 금요일 중복(中伏) 맞이 행사로 ‘위풍당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복지관에 따르면 당일 지역주민 300명을 초청하여 무더위로 지친 일상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난타공연팀 ‘인천 여성타악 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영양식(삼계탕) 식사와 기념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천환경공단 임직원), 인천미추홀아이쿱생협 친환경 생수(기픈물), 연수1동 주민자치회 다과 등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지역 내 상점, 지역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복지관 관계자는 "지난해와 같이 모든 행사용 식기는 다회용기를 사용한다"며 "이후에도 친환경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수1동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복지관 방문 또는 유선연락 032-724-9965)을 통해 선착순으로 행사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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