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최근 ‘2023 생명사랑 밤길 걷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이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살 예방의 날 행사에 동참하여 생명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참가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캠페인’도 같이 진행하며 시민들의 자원 순환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연수고 선생님은 “뜻 깊은 행사에 함께하기 위해 학생들과 참여하였는데, 분리배출 방법도 대해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였다.”면서 “이런 체험 교육이 많이 확대되어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행동 습관이 널리 전파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매년 직원들과 함께 생명 존중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시민참여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자원순환사회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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