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22일 연수구 북한이탈주민 행복나눔센터에서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한 추석맞이 생필품(햅쌀, 잡곡 등 72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공단 박희경 이사장, 김선희 북한이탈주민 행복나눔센터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나눔 생필품은 관내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간절해지는 민족 대명절을 맞이하여 북한이탈주민에게 온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다양한 협력 활동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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