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복지위, 청학동 다함께돌봄센터 등 현장 방문
기획복지위, 청학동 다함께돌봄센터 등 현장 방문
  • 연수신문
  • 승인 2023.10.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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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돌봄 안전지대 조성
기획복지위원회가 청학동 다함께돌봄센터 및 다가치세움소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구의회 제공

연수구의회 기획복지위원회(위원장 박정수)가 청학동 다함께돌봄센터 및 다가치세움소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구의원들은 ▲다함께돌봄센터의 운영실태 전반 ▲다가치세움소 건립사업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와 현안사항에 대한 대안을 논의했다. 

청학동 다함께돌봄센터는 2019년 11월에 개소한 시설로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초등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숙제‧독서지도, 예술문화 및 신체놀이 프로그램 등 방과후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다가치세움소는 함박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돌봄수요와 자원을 고려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올해 11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날 의원들은 각 사업 전반에 관한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다함께돌봄센터 정원 미달 상황 해소를 위해 가구소득을 기준으로 하는 이용 자격 제한 완화 ▲다문화 아동 증가에 따른 지역 특화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이전 세부계획 수립 ▲다가치세움소 지하 창고 누수 원인 파악 및 대책 마련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내부 공간 구성 및 안전 설비 점검 등을 주문했다.

박 위원장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아동돌봄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가까운 곳에서 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내 든든한 돌봄 안전지대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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