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어린이집 원아 대상 '트리 장식 만들기' 교육 진행
일회용품 활용한 트리 장식, 12월 7일부터 전시 예정
일회용품 활용한 트리 장식, 12월 7일부터 전시 예정
연수문화재단이 인천환경공단과 협업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재단법인 연수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호)은 20일 연수구청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친환경 자원 순환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교육을 주제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연수문화재단은 이날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한 인천환경공단으로부터 버려진 일회용기, 플라스틱 뚜껑 등을 제공받아 어린이집 원아들이 '일회용기 트리 조명 장식', '플라스틱 뚜껑 꽃 모양 트리 장식' 등을 스스로 만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해 준비된 크리스마스트리에 직접 장식을 걸어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이 만든 작품들은 내달 7일 ‘2023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점등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연수구청 한마음광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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