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부터 30일까지...복지관에서 진행
복지관 이용자들이 만든 200여 종 작품 전시
복지관 이용자들이 만든 200여 종 작품 전시
사단법인 온세상나눔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연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화)에서는 11월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우리들의 소·확·행’ 작품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작품전시회는 우쿨렐레 공연을 시작으로 시화, 서예, 뜨개 작품, 캘리그래피 등 200여종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또한 관람 후 나뭇잎 종이에 소감을 적으며, 참여자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응원나무’도 진행됐다.
작품전시회는 11월 30일(목)까지 8일간 진행되며 청춘대학(한글교실, 서예교실), 사회교육(공예교실, 독서치유교실), 살기좋은마을만들기(인문학대학, 무지개모임, 뜨개동아리, 우쿨렐레 동아리)에서 1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이번 작품전시회를 관람한 주민은 “주민들이 열심히 노력한 좋은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내년에는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작품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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