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구청장은 최저 기온이 –12도였던 지난 20일, 19일 늦은 오후부터 온 눈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통행 불편과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제설작업을 시행하여, 주민으로부터 큰주목을 이끌었다.    

평소 도로 위주의 제설작업을 하기에, 인도 제설작업은 부실하였다. 그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겪은 주민들의 불만이 있어 인도 제설작업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제설 담당자는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통행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언덕길·교량 등 제설취약구간 안전사고에 유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송도 거주자 K씨는 “이른 아침부터 재설작업을 하시느라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라고 말했다. 

옥련동 거주자 J씨는 “우리 구 행정이 점점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고 말씀하시며 노인과 어린이들의 큰 호응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도 제설작업으로 인해 고령층 낙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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