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송도 컨벤시아에서전 김 인천경제자유구청장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이날 출판기념회가 시작하기전 김 전 청장과 기념사진을 찍는 시민들로 행사장 앞은 수백명의 긴줄이 연출되는 모습과 ‘미래도시 송도의 디벨러포 ’를 외치는 송도의 3040 청년 세대들과 함께하는 토크쇼와 송도 주부가수와 송도동호회 섹소폰 연주회 등 송도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축하공연을 하며 다른 출판기념회와 차별을 두었다.
‘나를 키운건 8할이 바닷바람’ ‘갯벌에서 진주를캐다 ’ ‘퀀텀점프:세계자유도시로 인천 그리고 송도와의만남’ 인천과 연수, 송도와인연을 쓴 전 김 인천경제청장의 두 번께 저서에는 “차장,청장등올 재임하면서 송도와 영종 청라국제도시에 많은 글로벌 기업과 학교를 유치했다. 송도가 세계적 도시가 되는데 정치 일선에서 더 많은 기여를 할 비젼과 열정을 펼치려 한다.:라고 4월의 총선 출마의지를 전달했다.
김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1996년 지방고시 1회로 공직에 입문해 인천시 정책기획관,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과 차장등을 거쳤고 인천시 역사상 고시출신들 중에서 사무관에서 관리관1급까지 단 21년만에 승진한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김 전 경제청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신 많은 분들과 마음으로 격려해 주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더욱 힘차게 정진하겠다.송도가 인천의 도약과 비상을 위한 하나의 키 라는것을 확신한다. 송도와 인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것 .미래도시 송도를 기필코 완성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직접 참석해 “김 전 인천경제청장이 미래도시 송도,정책적임자다.”라고 격려했다.
참석자Y씨는 "젊은 청년들이 많이 참석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라고 전했다
3040청년들과 함께하는 김 전 청장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