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3동 새마을부녀회와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김 판매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황규환)는 1월19일부터 2월 3일까지 지역상생을 위한 미니 바로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연수3동 새마을부녀회와 협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광천온천지 재래김 등을 인천연수지사 5~6층 안내데스크에 마련된 임시 판매소에서 인천연수지사 방문고객 및 문화센터회원을 대상으로 현장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은 지역사회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황규환 지사장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는 지역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번 미니 바로마켓 운영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