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사·유한법인 직꾸, 연수구에 설 선물세트 100개 기부
동명사·유한법인 직꾸, 연수구에 설 선물세트 100개 기부
  • 연수신문
  • 승인 2024.01.23 15: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갑진년 새해 맞아 지역 내 미혼모가족 등 어려운 이웃 위해 전달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2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문학산 동명사(주지 혜성 스님)와 유한법인 직꾸(대표 남형준)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설 선물세트 10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에 기부받은 설 선물세트는 지역 내 긴급지원 대상자, 복지사각지대, 미혼모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한법인 직꾸는 30명의 사원으로 구성되어, 중국 웨이하이에 본사를 두고 구매대행 컨설팅 및 구매대행서비스를 운영하는 배송대행업체이다.

혜성 주지 스님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부처님의 손길이 우리 연수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닿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남형준 대표는 “설을 맞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명사, 유한법인 직꾸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물품은 설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천광역시 연수구 용담로 117번길 41 (만인타워오피스텔 11층)
  • 대표전화 : 032-814-9800~2
  • 팩스 : 032-811-981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래
  • 명칭 : 주식회사인천연수신문사
  • 제호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 등록번호 : 인천아01068
  • 등록일 : 2011-10-01
  • 발행일 : 2011-10-01
  • 발행인 : 김경래
  • 편집인 : 김경래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eyspres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