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 겨울 맞아 인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방한용품 지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1일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SKY72의 지정기탁, 2023 함께걷자 인천페스타 기부금 등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선샤인 지원은 구강 항균에 좋은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및 다양한 방한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방한양말·무릎담요·넥워머·핫팩·방한장갑·핸드크림 등으로 방역·방한용품들을 상자에 담아 세트로 전달했다. 총 1.010상자가 제작되어 희망풍차 결연세대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적십자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선샤인 물품을 전달하는 적십자봉사자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으로 보다 따뜻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천자치신문 연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