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영 의원 완충녹지 조성 통해
"우리 주민들의 건강한 삶
보장 위해 최선을 다 할것"
"우리 주민들의 건강한 삶
보장 위해 최선을 다 할것"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은 7일 장성숙 인천광역시 시의원, 장현희·윤혜영 연수구의원, 김희철 전 인천시의원 및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완충녹지 조성 현장을 방문하여 신속한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송도 6·8공구는 아암물류단지와 가까운 지리적인 특성 탓에 소음이나 화물차로인한 분진 등 주거환경에 관한 민원이 자주 제기되는 지역이다. 이에 인천항만공사는 물류단지와 주거지역을 분리하는 녹지 조성계획을 발표했으나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았던 탓에 주민들의 우려가 끊이지 않는 실정이다.
이에 정 의원은 지난 2020년도부터 해양수산부 차관, 인천항만공사 사장·부사장 등과 완충녹지 조성 신속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여러 차례 개최했다. 덧붙여 관련 부처와 함께 수차례 걸핀 현장 점검 방문을 통해 적극적인 완충녹지 조성을 당부해왔다.
완충녹지가 준공되면 조정이 식재되고 대규모 근린공운까지 들어서 주거지역과 물류단지를 완벽히 분리하고 화물차 통행으로부터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 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의원은 "완충녹지 조성이 하루속히 추진되어 학생과 주민분들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고 주민들이 여가를 즐기는 쉰터로써 이용되어야 한다"며 "완충녹지 조성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1단계 지역 민간사업자를 정하는 우선협상도 조속히 추진되어 해당 지역의 공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촉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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