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주민의 역량을 결집하고 국가나 연수구의 위기와 역경을 함께 이겨내 연수구 발전에 기여하는 주민운동 조직인 인천연수구새마을회는 오는 29일 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제 13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 

연수구새마을회는 내외빈 및 남·여 새마을지도자 300여 명을 초청해 제 13대 새마을 회장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취임식은 오후 2시 국민의례와 개시를 시작으로 취임사와 구청장, 의장의 축사를 거쳐 3시에 폐식한다고 밝혔다.

이번 13대 회장으로 취임된 김영채 회장은 "새마을정신으로 새마을 회원 단합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새마을단체가 지역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시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