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3월 29일, 작곡의 귀재, 피아니스트 윤한의 재즈 콘서트 열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3월 29일, 작곡의 귀재, 피아니스트 윤한의 재즈 콘서트 열려
  • 연수신문
  • 승인 2024.03.0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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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볼룸에서 선보이는 라이브 샌드 아트 & 재즈 콘서트
샌드 아트와 다채로운 재즈 공연에 이어지는 와인 페어링 갈라 디너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피아니스트 윤한과 함께 ‘제 1장: 시작’을 주제로 라이브 재즈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샌드 아트 & 재즈 콘서트’(Live Sand Art & Jazz Concert)는 3월 29일에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2010년 데뷔한 윤한은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국내 5번째로 실용음악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뛰어난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이자 공연을 총괄하는 디렉터로 만나게 될 예정이다.

‘라이브 샌드 아트 & 재즈 콘서트’에서는 윤한의 피아노 솔로를 시작으로 콘트라 베이스와 피아노 듀오, 드럼을 더한 트리오까지 3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약 1시간 30분 간 진행된다.

더불어, 국내 최고의 샌드 아트 작가 신미리가 선보이는 샌드 아트까지 곡의 선율에 맞춰 각 프로그램 마다 준비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한의 즉흥 연주곡부터, ‘사녀니 숲’, ‘바람의 왈츠’와 같은 대표곡에 더불어 영화 OST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서 윤한은 프리미엄 명품 피아노 브랜드 ‘뵈젠도르퍼’에서 카멜리아 에디션으로 생산해 전 세계에 18대 한정으로 생산된 피아노로 연주한다. 국내에 입고된 유일한 피아노이며 풍부한 울림과 따듯한 음색으로 공연의 웅장함을 더한다. 베이시스트 황호규와 드러머 신동진이 함께 조화로운 봄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 이어지는 갈라 디너는 총주방장 추천 5코스 메뉴로 구성했다. 양식 코스로 준비되어 있으며 각 메뉴에 어울리는 소믈리에 초이스 와인 페어링까지 포함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과 피아니스트 윤한이 선보이는 2024 ‘라이브 샌드 아트 & 재즈 콘서트’는 오는 3월 29일 6시 30분부터 호텔 3층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다.

갈라 디너가 포함된 티켓 가격은 1인 기준 25만원이며 예스24를 통해 구매 시 얼리버드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호텔 투숙하며 ‘라이브 샌드 아트 & 재즈 콘서트’ 2인 입장을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는 호텔 웹사이트 또는 유선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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