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18일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인천글로벌시티(대표이사 백응섭)가 인천 15호, 전국232호로 가입하였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1억원 이상 법인·단체 고액 기부자 모금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눔 플랫폼이다.
2014년도에 설립된 주식회사 인천글로벌시티는 재외동포들의 국내 정주를 위해 주거시설 조성 사업을 하는 특수목적법인이다.
이날 가입식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상임위원회 개최 및 인천글로벌시티 대표이사(백응섭)가 상임위원으로 임명과 함께 진행되었다.
인천글로벌시티 백응섭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재난 시 많은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적십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인천글로벌시티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의 나눔 플랫폼에 함께 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상임위원으로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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