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연수원로모임(이사장. 이종관)은 6일 연수구청 아트홀에서 제50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는 각계각층에서 추천한 효자(여), 효부, 선행상 등 6명의 수상자에게 표창장과 함께 30만원씩 상금이 전달되었다.원로모임은 국가에 대한 충성심과 부모님에 대한 효를 전통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1973년. 정부가 국가기념일로 제정. 공포한이후 제40회 어버이날 기념식때 부터 11년째 본행사를 주관해오고 있다.11회를 거듭해 오면서 현재까지 효자(여)상 26명. 효부상 23명, 선행상 26명 등 75명의 수상자를

청학동·송도3동·송도4동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간의 정을 나누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는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영숙, 이진희)는 지난 4일 ‘한부모가족 문화·외식지원 사업’을 실시해 한부모가정 23가구(총 56명)에게 168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및 외식쿠폰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평소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및 문화 활동이 어려운 한부모 가정에게 교육·문화·여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한 특화사업으로 지역

연수구와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는 지난 4일, 센터 실무자와 자활사업 참여주민 대표가 함께 모여 윤리적 경영을 바탕으로 환경보존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경영을 실천하기로 선언했다.ESG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ESG경영이란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센터는 지난 2000년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기관으로

4일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 거주 이주민 사례관리 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인천이주민 통합사례지원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기관은 남동구가족센터(센터장 홍규호),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한혜선), 사회적협동조합 다가치(대표 박동규), 인천이주여성센터살러온(소장 성미경), 인천중구가족센터(센터장 정광웅)로 총 6개 기관이 다자간 업무협약에 참여하였다.주요 협력사항은 △이주민지원 사례관리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사 교육 △사례관리 및 상담 연계 △자원 교류 △사례관리 업무 노하우 공유 및 전수를 위한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5일 송도사업소 송도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된 어린이 날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가 가족동반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치러졌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고, 송도주민편익시설을 찾아주시는 가족 및 어린이 고객들에게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힘과 위로를 동시에 주고자 마련 하였다.바람게비 만들기, 타로게임, 페이스페인팅, VR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참여한 시민들은 어린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어린이날을 즐겼다. 특히 아빠는 제기차기, 엄마는 림보게임, 아이들은 오징어게임 등 온가족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2022년 5월 4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5. 8. 세계적십자의 날을 기념하여 ‘인도주의활동 DAY’를 실시했다.‘인도주의 활동 DAY’란 5월 8일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임직원이 펼치는 인도주의 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임직원들은 세계적십자의 날 메시지 낭독 및 기념영상 시청에 이어, 적십자사 임직원부터 나눔을 실천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직접 헌혈 생명나눔 활동, 제빵봉사활동에 참여해 세계적십자의 날의 의미를 기렸다.한편, 세계적십자의 날은

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지회장 정인식)는 4일 장애인을 위한 후원행사를 가졌다.나우종합관리주식회사(대표 홍명옥)에서 라면 100박스(일백일십만원상당)을 연수구 장애인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서비스의 일환으로 후원하였고, 이 물품은 지역의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코로나로 중지되었던 사회활동들이 점차 확대되고 있고, 집안에만 갇혀 있던 장애인들이 조금은 수월하게 외출도 할 수 있게 되었다.정인식 지회장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바라보는 시선이 더 넓어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안국교회(담임목사 김성식)는 지난 3일 저소득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지역상품권 100만원을 공동모금회를 통해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도진, 박인규)에 기탁했다.안국교회는 지난 2020년부터 옥련2동 저소득 가구를 위해 과일, 이불세트를 기탁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상품권은 다가오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자녀들이 있는 저소득층 가구 10세대에 10만원씩 지원 할 예정이다.김성식 안국교회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 분들

연수구 보건소(소장 김은수)는 오는 23일까지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따라 구민의 일상회복을 위한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통한 ‘우리동네 공원투어 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목표걸음 달성의 기존의 챌린지와 달리 휴대폰 GPS를 켜고 연수구 내 공원(23개소) 스탬프가 있는 장소에 도착하면 챌린지 참여자가 있는 위치를 앱이 인식하고 스탬프를 달성하는 방식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워크온 앱 ‘연수구 공식 커뮤니티’ 내 ‘우리동네 공원투어 스탬프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공원 5개소를 방문하여 스탬프 5

인천연수지역자활센터(이하 센터)는 4일 센터 실무자와 자활사업 참여주민 대표가 함께 모여 투명하고 윤리적 경영을 바탕으로 환경의 보존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로 선언했다. 2000년 연수구 저소득 주민의 집중적ㆍ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자립ㆍ자활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된 센터는 2015년을 기점으로 지역의 욕구를 반영한 사업을 기획하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으로서 먹거리분야, 돌봄분야, 문화 여가분야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정종석)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상회복 시기에 맞춰, 연수구민의 쾌적한 걷기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청량산 일원에서 공단 임직원이 참여하는 2차 걷기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 실시한‘함께 걸어봄 1차 챌린지’에서는 지역주민 1,082명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탄소절감을 위한 발걸음에 함께 동참했다. 이번 청량산 일원에서 실시한 2차 챌린지는 공단 임직원 전용 챌린지로서 공단 임직원 72명이 총 672,832걷기를 실시하여 505km의 길이를 걸었고, 거리 내

인천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및 검사자수 감소 추세에 따라 일부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추가로 중단한다.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 9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를 현재 12곳에서 6곳으로 축소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그동안 도시철도역과 공원 등 도심 곳곳에 임시 선별검사소 17곳(드라이브 스루방식 3곳 포함)을 365일 연중 운영해 왔다. 하지만, 검사자수 감소에 따라 지난 5월 1일부터 5곳의 운영을 중단한데 이어, 추가로 6곳도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코로나19 확진자수가 급증했던 지난 3월에는 하루 최대 1만4천5백여 명이 PCR 검사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11-1공구 2단계 기반 시설 공사와 관련 해 지역 업체 의무 시공 참여 비율이 각각 3구역은 35%, 4구역은 46% 이상이고 하도급에도 지역 업체 70% 이상 참여를 권장해 지역 건설 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4일 밝혔다. 송도 11공구는 산업·연구·업무시설, 상업·근린생활시설, 주택, 공원·녹지 등이 복합적으로 배치돼 건설될 예정이며 이번 공사는 지난해 8월 착공한 1단계(1-1·1-2구역)에 이은 2단계 공사로 오는 2025년까지 마무리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인천경제청은 3, 4구역의 기

동춘동 앵고개로 183에 위치한 어린이집 인근의 불법 주정차 문제가 방치되면서 사고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도로교통법에 12조에 따르면 어린이와, 노인 또는 장애인을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시설의 경우 통행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 또한 해당 보호구역 지정대상 시설 또는 장소의 주 출입문을 기준으로 반경 300미터 이내의 도로 중 일정구간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 어린이집 옆에 위치한 폭 10m 내외의 2차선 도로는 이미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어린이 보호구역과 동일하게 30km 운행속

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길)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4월 25일(월)부터 4월 29일(금)까지 연수3동 영구임대아파트단지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 795가정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꽃화분과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어버이날 행사 ‘사랑해-孝’를 진행하였다.특별히 이번 어버이날 행사는 포스코 인터내셔널(송도)의 후원과 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 행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혼자 지내는 시간이 길어져 외로움과 고립감이 깊어진 어르신들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었고, 어르신들은 ‘덕분에 더욱 행복한 어버이날이 될 것 같다’, ‘매번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김창남)는 5월 3일 화요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연수구지구협의회(회장 이미정)가 어버이날 맞이하여 연수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80명을 초청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할 카네이션 및 롤케이크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고 밝혔다.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연수구 관내 홀몸 어르신 및 몸이 불편해서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어버이날을 맞아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예쁘게 달아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롤케이크를 드시면서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행복한 시간이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정종석)의 공동 재능봉사단은 지난 29일 인천 연수구 옥련2동 일원에서 집수리 기술봉사를 실시했다.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위원장협의체와 지난 3월 공동 재능봉사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대식을 가진바 있으며, 공단 임·직원이 참여하는 집수리 봉사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에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정종석 이사장과 동 위원장협의체 김종순 회장, 옥련2동 박인규 위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옥련2동 노후된 다세대 건물 중 7동의 공동현관과 계단실의 고장난 조명과 스위치를 교체하였다. 공동

남동스카이장례문화원(이사 오재성)과 인천광역시 연수구체육회(회장 곽종배)는 2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연수구체육회는 1인 1스포츠로 건강한 연수구 체육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매달 생활체조 및 배드민턴, 풋살, 홈트레이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체육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게시해 구민들이 집에서도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연수구체육회는 체육회 회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남동스카이장례문화원은 빈소사용료 30% 할인과 화장용 수의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소재 ㈜어니스트리테일(대표 진범준)은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연수구 지역아동센터에 670만원 상당의 아동도서를 후원했다.이번에 기탁한 도서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해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수구 지역아동센터 전체 14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진범준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장기화로 아이들의 학력격차가 커지고 있다는 기사를 볼 때마다 안타까웠다.”며,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조

연수구에 위치한 청학노인복지관(관장 오은식)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제 50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버이날, 청학노인복지관에 가다’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관 종사자가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 100명의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이불을 전달해 드리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표현했다.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외로움과 우울감이 높아지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활기찬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축하영상을 제작해 보는 즐거움도 제공했다. 청학노인복지관 오은식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