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세강정형외과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에 가입해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강정형외과는 부평구 관내에서 30년간 통증으로 고통받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 질 높은 수준의 의료진과 국내 최고 의료시설로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는 병원이다.

세강정형외과 관계자는 “인천적십자의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항상 해왔듯이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캠페인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전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