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해소 위한 조례 점검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해소 위한 조례 점검
  • 연수신문
  • 승인 2025.04.0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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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철·김태계 미추홀구의원

전동킥보드 방치 실태 확인
지난 4일 미추홀구의회 장규철 의원과 김태계 의원이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실태를 점검하는 모습.
지난 4일 미추홀구의회 장규철 의원과 김태계 의원이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실태를 점검하는 모습.

 

미추홀구의회 장규철 부의장과 김태계 복지건설위원장은 지난 4, 인하대 일대를 직접 방문해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실태를 점검하고, 보행자 안전과 교통 질서 확보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무분별하게 방치된 전동킥보드로 인해 발생하는 구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소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소관 부서와 함께 '미추홀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의 시행 실태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앞서 열린 제285회 정례회에서는 김태계 위원이 5분 발언을 통해 전동킥보드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문제와 방치 문제를 지적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또한 장규철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해당 조례안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 이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대여업체에 대한 관리·감독 근거를 포함하고 있다.

 

장규철 부의장과 김태계 위원장은 이번 조례 제정은 구민의 안전 확보와 질서 있는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무단 방치 문제를 근절하고 안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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