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는 지난 2일 옥련1동(공공위원장 원상희, 민간위원장 백영실)과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월 가정의 달’ 맞이 국민관광상품권 1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옥련중앙교회는 지난 1월에도 설을 맞이해 옥련1동, 옥련2동 저소득 가구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국민관광상품권은 30만원씩 저소득 계층 10가구(동별 5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한종근 옥련중앙교회 담임목사는 “단계적으로 일상이 회복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관광

연수구는 지난 29일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450만원 상당의 국민관광상품권을 기탁 받았다. 옥련중앙교회는 꾸준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라면, 겨울이불 등의 후원 물품 기부를 이어왔으며 이번 후원 물품은 가족여행, 가족외식, 할인마트 등에 사용 가능한 상품권으로 갑작스럽게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종근 옥련중앙교회 목사는 “실직, 소득감소, 질병 또는 부상 등 예기치 못한 이유로 생계가 급격히 어려워진 지역 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

청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영숙, 이진희)와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인철, 민간위원장 이원행)는 코로나19로 더욱 소외될 수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주변에 존재하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제보하는 방법을 홍보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확대하고 위기에 처한 가구를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 함께 편의점, 부동산 등과 같은 저소득계층과 밀접한 생활업종 상점에

㈜서해종합건설은 지난 25일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3,030kg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백미는 연수구 옥련2동 110-1번지에 조성되는 송도2공원 기공식 축하 화환 대신 받은 것으로, 건설사의 요청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서해종합건설은 지난 2021년에도 옥련2동 저소득계층 주민에게 전달해달라며 3,600kg 백미를 기탁했다. 건설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며,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상황을 겪고

옥련1동과 선학동에서는 연령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구축하는 기반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영실, 원상희)는 지난 22일부터 가정 양육 영유아 또는 아동학대 의심가구 약 100가구를 대상으로 ‘옥돌아이 지킴이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궁금증, 어려운 점 등을 상담하고 우리동네 육아와 관련된 가정양육지원 사업 소개 등 다양한 육아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계획됐다. 방문대상 가구 약 100가구를 복지통장과 담당공무원이 방문해 자녀 양육 시 필요한 복지상

청학동 하나식자재마트(대표 조일환)가 지난 22일 청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라면(20개입)’ 100박스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16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하나식자재마트 조일환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청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진희 위원장은 “코로나19의 기세가

청학동 하나식자재마트(대표 조일환)가 지난 22일 청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라면(20개입)’ 100박스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160만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하나식자재마트 조일환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청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진희 위원장은 “코로나19의 기세가

동춘1동 주민자치회(회장 최태환)는 지난 21일 주민 불편사항을 찾아 해결하는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2022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올 10월까지 지역 주민들과 주민자치위원이 함께 매월 마을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주민자치회는 사업을 통해 발굴한 주민 불편사항과 의제를 직접 해결하기도 하고 직접 해결이 어려운 사항은 민원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또한 일부 의제를 주민참여예산 안건으로 상정해 8월경 개최되는 주민총회에서 2023년 실시사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주민참여예산으로 최종 선정될 경우 내

연수1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종화)는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건강밥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주민참여예산 의제 중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직접 조리된 반찬을 지역 내 저소득층 50가구와 다문화가정 1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연수1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하며 공동체 복지 증진을 위해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화 연수1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는 외국인 비중이 높은 연수1동 특성 상 다문화가정도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정종석) 공동 재능봉사단은 지난 21일 인천 연수구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늘은 예뻐지는 날”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연수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위원장협의체, 이·미용 봉사회와 지난 3월 공동 재능봉사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대식을 가진바 있으며, 전문가의 재능기부에 의해 운영되는 이·미용 서비스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전에 진행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옥련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인규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이·미용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박

옥련2동·송도5동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도진, 박인규)는 오는 12월까지 ‘행복 나눔 집들이 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동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새로 책정된 세대나 전입한 저소득층 세대를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담당 공무원이 함께 방문해 5만원 상당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100가구로 확대해 분기별 25가구씩 대상자를 선정해

연수구(구청장 고남석) 지역 곳곳에서 봄맞이 식재가 진행돼 지역 주민들이 동네를 더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연수2동 주민자치회(회장 고영철)와 행정복지센터는 (사)푸른인천가꾸기운동시민협의회와 함께 지난 14일 솔안공원에서 ‘자연과 사람을 잇는 아름다운 마을 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이 사업은 올해 5개년 가운데 4차년도에 해당하며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4월 지역에 소재한 솔안공원, 솔밭공원, 양지공원, 샘말공원, 늘봄공원 등 5개 공원을 대상으로 마을 숲을 가꿔왔다.지난해와 같이 인천

연수2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영)와 연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복순)는 지난 15일 연수2동 소재 중식당 아리산채 대표와 저소득 취약가구의 외식을 지원하는 ‘오늘은 짜장데이!’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중식당 아리산채가 저소득 취약 가구에 월 1회 짜장면과 탕수육 등을 제공함으로써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 외식을 통한 가족 간 소통으로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혜영 연수2동행정복지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한 매출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더 힘든 이웃을 보살피는 아리산채

동춘2동·동춘3동에서는 취약계층의 안부확인과 사회적 관계를 회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실시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동춘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대선, 박기현)는 지난 12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부확인과 위생관리를 위해 대상자 가구에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지원하는 ‘동이네 헤어샵’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계층 중 비용 부담으로 이‧미용서비스를 받는 것이 곤란한 대상자에게 월 1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격증을 소지한 자원봉사자와 보조업무를 할

연수구노인복지관(관장 박길순)은 국민대학교와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노인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연수구노인복지관 박길순 관장은 “국민대학교와 교육 업무협약을 통해 연수구 어르신들께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향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복지 연수를 실천하겠다. ”라고 전했다.

연수구(구청장 고남석)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나눔 행렬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구는 지난 8일, 법주사(주지스님 장옥자)로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미(米) 10kg 50포를 기탁 받았다.선학동에 위치한 법주사는 꾸준히 선학동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탁해왔으며 올해 행복 나눔미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선학동·연수2동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어,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회장 강선애)도 지난 8일 청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권영숙, 민간위원장

선학동 주민자치회(회장 김흥규)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마을 환경 정비를 위해 ‘선학동 동네 한 바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선학동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지역 내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와 도로변 쓰레기 등을 청소해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흥규 주민자치회장은 “새봄을 맞이해 실시한 마을 대청소에 참여한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장태은 선학동장은 “마을 경관을 위

연수구청장이 구정 현안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연두방문의 마지막 방문지인 연수2동이 독특한 방식으로 소통의 길을 열어 화제다. 1일 진행된 연수2동 연두방문에서 화상 강의 프로그램인 온라인 줌(ZOOM)을 통해 현장을 실시간 중계하며 자치회 임원 및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다수의 인원이 모이기 어려움에 따라 온라인 회의 어플을 통해 주민 100여명과 고남석 구청장과 주민들이 직접 호응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연두방문에서는 주민자치회는 치매센터와 관련한 민간 사업자 상생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재식)과 송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도연, 박일희)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실시한다.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인하안경 연수점(대표 조계현)과 ‘밝은 eye 안경 지원사업’,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단장 이근화)과 ‘희망빵 지원사업’을 연계해 추진한다. ‘밝은 eye 안경 지원사업’은 올해 2월 저소득층의 눈 건강을 위해 인하안경 연수점과 업무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으로, 인하안경 연수점의 전액 후원을 통해 저소득층 50명이 이달말까지 10만원 상당의 안경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

청학동 주민자치회(회장 배정현)는 지난 2일, 식목일을 앞두고 깨끗한 마을을 가꾸기 위해, 마을주변(청학동 현대아파트 부근~안골마을)에 묵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마을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20여명의 주민자치회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 무단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그 중 폐트병, 종이, 공병 등 재활용 쓰레기는 올바른 분리 방법을 통해 처리했다.또한, 청학동 주민자치회는 ‘푸른 숲, 푸른 마을 살기 좋은 청학동’을 만들기 위해 올해 ‘쓰레기 배출요령 제대로 배우기’ 등의 사업추진을 준비하고 있다.배정현 청학동 주민자치회회